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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향한 유니월드의 여정은 여러분과 함께 가는 "행복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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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박 사업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경제적, 의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대상자 및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 등과 연계하여 사례를 발굴하고 온라인모금사업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단촐한 한 끼, 말라가는 몸.부인과 자녀를 떠나보내고 홀로 생활하시는 양석(가명)어르신의 식탁은 늘상 단촐합니다. 앙상하게 말라버리신 어르신께서는 끼니를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챙겨줄 이 없이 홀로 지내는 형편과 가난한 살림으로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이 다가오면 어떻게 영양있는 식사를 챙겨야 할 지, 영석 어르신의 얼굴은 벌써부터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홀로 더위를 대비하시는 영석 어르신의 여름나기는 유독 무겁고, 지치고, 외롭습니다.무더운 여름에도 먹고는 살아야지요.폐지를 주워 생계를 연명하는 양주(가명) 어르신에게도 여름은 두려운 계절입니다. 여름에는 내리쬐는 햇빛을 고스란히 맞으며 고된 노동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루 벌어 하루 꾸려가는 삶에는 쉼이랄 것이 없기에, 어르신은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신발끈을 동이십니다. 더위를 피해 보려 새벽 일찍 일어나 작업을 시작하시고, 해가 나면 그늘로 이리 저리 다녀보시기도 하지만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금새 지치고 맙니다. 어르신께서는 이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작은 선풍기 하나만 있어도 힘이 날 것 같다 하십니다.여름, 함께 나요!2022년 여름은 연일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의 날씨가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때 아닌 이른 더위, 그리고 가뭄까지 겹쳐 올 여름은 무척 더울 것으로 전망되었는데요, 모두에게 뜨거운 여름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하여 더운 계절을 홀로 견뎌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든든한 보양식 대체식료품과 야외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넥밴드 선풍기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사랑과 관심을 담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분들에게 시원한 희망을 보내 주세요!모금계좌: 하나은행455-910030-77404(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해피빈 모금함: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5168?p=p&s=rsch
“나는 비록 혼자여도 혼자가 아니야”가정에 무관심하고 무능한 남편, 그래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오롯이 정경숙씨(가명)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젊고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기에 행복했습니다. 고단하고 외로운 생활이었지만 혼자가 아닌 창창한 미래를 꿈꾸는 자녀들이 있기에 고된 식당일이 힘든 줄 모르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남편의 사채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그 상처를 돌아보는 것도 사치일 만큼 자녀들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몇 배 더 열심히 일하며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이혼가정이 되었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젊음의 열정만으로 버텨온 세월의 한계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만 감사하며 너무 몸을 돌보지 않은 탓인지, 경숙씨에게 더 이상은 젊음의 열정으로만 감당할 수 없는 한계가 왔습니다. 60세가 넘도록 평생 무리하게 사용한 두 무릎 관절은 심각하게 낡아 인공관절 수술을 하였으며, 더구나 두 어깨는 힘줄이 끊어지고 어깨뼈가 돌출된 상황까지 되어 절대 안정하지 않으면 추가수술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앞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녹내장으로 악화되어가는 시력, 목 디스크와 허리 협착증, 당뇨로 인한 합병증 징후 등 나날이 건강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남편 복이 없으면 자식 복도 없는 걸까요?”성인이 된 아들에게 수입이 생겼지만 이로 인해 수급자격에서 탈락됨으로 인해 오히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끝도, 미래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라도 탈출하고 싶은 반항심이 극에 달해 경숙씨(가명)와 연락을 끊고 헤어진 지 3년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간호사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던 딸마저 학비 문제로 학교를 중퇴한 후 가출해버렸습니다. 경숙씨는 몸도 아파 힘들지만, 깨어진 가정이 한 번 더 깨져버린 현실로 가중된 고통이 뼈아프게 짓누릅니다.건강과 깨어진 가족관계가 회복되도록 함께 해 주세요.늘어만 가는 빚더미 속에 경숙씨는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식당일을 찾아 나섭니다. 지금의 상태로 계속 일을 하게 되면 더 이상 몸을 회복할 수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경고에 주변의 지인들이 경숙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빚이 늘어 가는데 몸 생각만 할 수는 없는 처지라 오늘도 일거리를 찾아 발버둥치는 경숙씨! 그러나 결국 추운 겨울 외출만으로도 수술부위의 관절이 오그라드는 통증에 낙심하여 돌아오곤 합니다. 홀로 경제적 어려움과 극심한 통증으로 몸부림치고 있는 경숙씨가 최소한 수술회복기간만이라도 약물치료로 건강을 되찾고 단절된 가족관계도 회복되도록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세요.모금계좌 : 하나은행 455-910030-77404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해피빈 모금함: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5121
끝 모르는 빚더미에 가슴이 짓눌립니다.많은 가정을 어렵게 했던 IMF, 지연(가명)씨의 가정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기름 장사를 하던 남편의 사업이 무너지고, 이후 빚은 계속 늘어만 가 어느덧 손 쓸 수 조차 없는 금액으로 불어났습니다. 부부가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할 극한 경제난이지만, 남편은 이러한 경제상황을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어디가 깨진 지 모른 채 줄줄 새어나가는 장독처럼, 지연씨 가정의 빚은 지금도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반복되는 악순환의 굴레.설상가상으로 연대보증에 문제가 생기며 빚은 더 불어났고, 지연씨의 남편은 어마어마한 빚을 남긴 채 완전히 떠나버렸습니다. 빚쟁이들의 독촉으로 인해 생활비조차 벌기 어려운 형편 속에서 남편은 출가한 자녀의 카드를 빌려 또 다시 빚을 만드는 악순환의 고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무너진 마음, 망가진 몸.가정과 아이를 지켜내려 고군분투한 세월동안 지연씨의 몸은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30대에 발생한 척추 문제, 요실금 수술, 백내장등의 만성적 건강악화로 인해 더 이상 일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병원 치료를 통해 회복해야만 건강을 찾을 수 있지만, 경제 형편으로 인해 이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챙겨 줄 이 없이 홀로 감당해야 하는 현실이 가슴을 짓누르지만, 그래도 지연씨는 내일을 희망합니다.지연씨의 내일, 함께 밝혀주세요!현재 지연(가명)씨는 주거비 마련과 연대보증 문제, 남편이 남겨놓은 빚으로 앞길이 막막한 상황입니다. 지연씨가 오늘의 어려움을 딛고 내일을 희망할 수 있도록 십시일반 사랑과 관심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지연씨의 가정에 생활비와 의료비로 뜻깊게 사용 될 예정입니다. 나눔의 손길을 통해 지연씨에게 희망의 내일을 선물 해 주세요!모금계좌 : 하나은행 455-910030-77404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해피빈 모금함: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5119
가족들을 생각하며 힘겹게 견뎌온 레오씨의 한국생활레오(가명)씨는 젊은 시절 모국 필리핀 공장에서 사고로 한쪽 손을 잃었지만 사랑하는 세 딸과 아내를 위해 한국행을 택하였지만 월급을 받지 못하는 등 불합리한 처우도 견디며 세차장에서 일하던 중 몸이 아파 찾게 된 병원에서 폐암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이었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며 항암치료를 결심하였습니다. 레오씨의 간절한 의지와 기도가 통했을까요~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기부자님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모금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 모금액 100%을 달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사랑 덕분에 레오씨가 감사와 소망을 품고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은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레오(가명)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해피빈을 통해 2021. 11.30에 모금을 시작하였는데 뜨거운 사랑으로 12.23에 모금액 9,900,000이 100%달성되었으며, 2022년 1월부터 매월 항암치료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항암치료는 총 8회로 진행된 1차항암치료를 마쳤으며, 기부자님들의 기도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치료가 너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오씨를 치료하는 의사도 놀랄만큼 암세포가 확연히 줄었고, 항암치료의 부작용도 전혀없이 머리카락 하나도 안 빠질 정도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20일부터는 2차항암치료가 시작됩니다. 레오씨의 상황이 많이좋아져서 약도 많이 줄여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지원비는 4회에 걸쳐 총 6,625,000를 지원하였으며, 더불어 생활지원비로 월세 2회분 70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상담 및 자료작성 및 교통비 등 모금사업을 위한 운영비로 280,000원이 집행되었습니다.레오씨의 항암치료가 적절하게 진행되어 완쾌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현재 2차 항암치료를 앞둔 레오씨는 해피빈 기부자님들과 도와주시는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계십니다. 아울러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과 자주 소통하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항암치료가 힘들지만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후에 치료되는 과정도 추가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레오씨 치료가 잘 진행되어 완쾌되어 다시 사회에 복귀하고 가족들을 지키는 가장의 역할을 감당하며 오롯이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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